메뉴 건너뛰기

온통

기타 마에스티아 2일 경험기

GPXcyber 2011.05.28 03:15 조회 수 : 335

본 경험담은 26렙 위자드 유저가 작성했습니다




본래 저는 사운드는 게임 플레이시 필요하지 않으면 안켜는데 RPG는 그럴일이 거의 없으니 사운드는 넘기고

그래픽은 솔직히 요즘에 나온 게임 같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좀 옛날 생각이 나는 그래픽이었어요

어느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캐릭터 커스텀기능은 솔직히 왜 있는거지? 싶은 정도라 평가대상 외인듯

기도라는 시스템으로 퀘스트 자체의 수가 무지 많고

던파 이후 유행하는 던전 분위기가 아니라 필드라 사실 첫날은 초반에 퀘스트 하기에도 버거운 퀘스트가 몇몇 있었지만(비석관련 퀘들) 지금은 폐인과 헤비와 라이트유저와 그냥 살짝 해보는 유저마다 레벨차가 벌어져서 그런일은 적어진듯

각 사냥 맵마다 인던이 하나씩 있는데 노멀은 혼자서 오랜 아주 오랜 시간을 들이면 클리어가 가능한 난이도고 익스퍼트는 렙 10~19정도에 들어가는 느낌에 지하신전 던전의 익스퍼트가 26렙으로 솔플 돌기에는 턱없이 모자라다는 판단을 내릴만큼의 난이도 차를 자랑

본래 게임의 모토가 솔로예찬이라 그런지 노멀을 솔로용 익스는 파티용이라는 느낌(말은 이래도 오랜 RPG경험으로 풀링이 가능해서 가능한거지 노멀도 풀링 조금만 삐끗하면 간당간당)

스토리는 아직 초반이라 잘 모르겠지만 메인퀘스트와 관련된 7가지의 열쇠를 레벨 20대가 되면 2개째 얻는걸로 봐서는 상당히 스토리를 길게 잡은듯

종파라는게 존재해서 타 종파와는 파티가 안되는 점이나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클래스별 템 분배 같은 시스템이 정리되지 않아서

사실상 굳이 파티를 맺는 사람들은 크게 많이 보이지 않았음(역시 솔로예찬인가?)

주 메인 광고가 G.na(군대에서 대뷔무대를 보고 우리 소대는 가슴나 혹 G컵나라고 부른 그 처자)인데 22시 부터 영자가 대형 몬스터 소환해서 같이 잡는 이벤으로 데이트신청권을 게임내에서 가장 많이 모은 탑 5는 일일데이트를 시켜준다는 포멧을 내놓고 있어서 게임내에서는 지나랑 하룻밤 놀수있는 티켓을 끊어준다고 필드에서 공공연히 소리치고 있지만 그 이벤 참여안한 본인에게도 어떤 몹이 줬는지 '지나의 하트'라는 아이템이 5개 모여서 데이트신청권 1장과 교환했........(목표는 지나를 거쳐서 한승연으로잡고 +ㅂ+)


제작은 레시피가 드롭되거나(아직 사례는 없지만) 마을내에 레시피 상인에게서 구입하여 제작가능한데 이 레시피란게 타 게임마냥 등록해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일회용이라 조금 난감한듯

게다가 채집의 경우는 각 필드에 물, 숲, 돌 이라는 속성을 가진 엘르라는 요정들을 포획하는 스킬들로 재료를 채집하는 거라 자신이 원하는 재료가 어디서 나오는지 확인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본인처럼 운좋게 레시피용 재료탬이 나온 사람이 아닌 경우라면 대부분 제작퀘를 포기해소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


마에스톤이라는 시스템이 독특한데 원석으로는 특정 확률 혹은 강림이라는 타게임의 분노와 같은 시스템으로 패시브 효과를 부가적으로 얻거나 결정의 경우는 그 자체를 소비함으로써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는 시스템

원석의 경우는 정말 죽기 직전에 발동해서 공격을 회피하고 더 큰 데미지를 줘서 위기에서 벗어나는 상황을 많이 경험했고

결정의 경우는 쿨탐이나 발동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대신 현재 레벨이 본인이 확인한 이상 최고 30대인 걸로봐서는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스킬보다는 효과가 뛰어남 (필드네임드몹한테 독폭탄 결정 사용했는데 피가 절반 날아가던.......)



용병 시스템이 상당히 빨리 도입되어있어서 23레벨의 워리어 용병을 소환가능한 아이템이 있거나 노멀 던전에 한하여 NPC에게서 고용이 가능한데 아직 안써봐서 효과는 모르겠.......



상대적으로 스킬이나 물약이 다 돈으로 구입해야하고 수리비도 꽤 들어가서 돈은 잘 안모이는 편 렙 20때부터 길드창설이 가능한데 창설금이 5만원

보통 타 게임에서 길드 창설했던 사람들이라면 싼거아니냐고 싶은데 렙 20찍었을때 수중에 남는돈이 3만(포션 하나도 안사고 플레이했는데 이모냥)

골드의 수효가 상당히 부족해서 만약 게임 자체가 히트치면 추후 골드의 가치는 매우 높을듯



이벤트를 할 때에 주관하며 몬스터를 소환하고 공지글 띄우는 운영자의 성격이 매우 나긋나긋하고 귀여운 대사를 종종 날려줘서 호감인 몇안되는 게임이기도 하고

비록 캐릭 직업이 4개밖에 없으나 각 캐릭터의 특징이 확실하고 스킬도 나름 개념으로 잘 잡아져있음

다만 아직 PVP는 확립되지 않아서 대전시 균형은 모르겠지만 사냥시 균형은 잘 맞춰져 있는 것이

워리어는 순식간에 다가가 공격하는 스킬이나 평타의 스피드가 빠른점 몸빵이 튼튼한 부분에 스킬 데미지도 나름 잘 밖혀서 사냥에 무리 없었고

레인져는 개인에 대한 댐딜이 잘 구현되어있고

위자드는 뎀지가 강한 대신 스킬의 발동시간이 범위와 댐지에 따라 잘 조절되어있었음

프리가 의외로 만능캐인데 공격과 회복 스킬이 고루 존재하고 있는데 사실상 이 녀석이 키우는 방식이 애매해서 조금 빛을 보진 않는 느낌 타 게임에서도 그렇듯 이런 만능캐는 잘못하면 이도저도아닌..........


레벨업 속도도 아직까지는 나쁘지 않은데 문제라면 무지 뛰어다닌다는점? 그래도 맵에서 찍으면 알아서 찾아가는 기능이나 렙 10때 하는 퀘스트로 신수를 받으면 타고다녀서 이속이 증가하는 나름의 배려는 있지만 선공몹이 공격하면 이동이 멈춰져버리고 심지어 신수 소환도 풀려버려서 맵에서 클릭해놓고 딴짓 잠깐 하다가는 캐릭이 황천으로 떠나가서 경치가 깎일지도 모른다는.......



사실 이틀간 계속 하고있다는 건 상당히 게임이 맘에 들어서 인데(지나때문은 아님)

단지 요즘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수수한 그래픽이라 타격감이나 위자드의 범위 스킬의 화려함을 기대하고 플레이하기에는 무리인듯(아직 범위 스킬이 하나밖에 없지만 그 외에 개인용 스킬들이 수수한 것이 사실)

조금 클래식한 느낌을 느끼자고하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듯
위로